정부가 강력한 규제를 하는 탓에? 거래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는 듯 해보였으나 이 또한 서울 수도권내에서도 분명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단순히 가격이 오른다와 내린다로 접근하기에는 복잡한 관계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한번 집중 탐구를 해볼까 합니다.
우선 수도권의 경우에는 서울과 수도권의 온도 차가 분명 존재합니다.
"오르는 곳만 오르는" 양극화의 실체
4월 10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50%로 동결했지만, 내 집 마련을 꿈꾸는 분들의 마음은 여전히 차갑습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을 한 단어로 요약하면 바로 '양극화'입니다. 서울 안에서도, 수도권 밖에서도 지역마다 온도 차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전문가 20인 설문조사와 시장 지표를 토대로 분석한 하반기 시나리오입니다.
1. 상승론의 근거: "역대급 공급 부족"
많은 전문가들은 오히려 2026년 하반기가 되면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 값이 소폭 상승하리라 관측하고 있습니다. 2025년 착공 물량이 급감하면서 2026년부터 실질적인 '입주 가뭄'이 시작됩니다. 서울은 입주 물량이 예년 대비 40% 이상 감소할 것으로 보여, 전세가 상승이 매매가를 밀어 올리는 장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징: 중위 가격이 이미 10억 원을 넘어서면서, 서울은 이제 웬만한 직장인 소득(PIR 15년)으로는 접근하기 어려운 시장이 되었습니다.
-상승 지역: 강서(+0.25%), 구로(+0.23%) 등 상대적 저평가 지역과 역세권 대단지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하락 지역: 반면 강남(-0.10%)이나 서초(-0.06%) 등 초고가 지역은 관망세와 대출 규제 영향으로 소폭 하락하는 혼조세를 보입니다.
2.하락·보합론의 근거: "DSR 규제와 금리의 장벽"
반면, 상승폭이 제한적이거나 하락할 것이라는 의견도 팽팽합니다. 한국은행이 금리를 2.50%로 동결했지만, 시장 대출 금리는 여전히 6~7%대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 DSR 3단계'가 본격 시행되면서 대출 한도가 줄어들어,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는 '유동성 절벽' 상황입니다.
3. 코스피와 부동산, 투자자의 선택은? 똘똘한 한채
최근 미 증시(나스닥)의 변동성과 트럼프의 '방위비 발언' 등 대외 리스크가 코스피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안보 리스크와 금리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부동산 '영끌'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불안정한 상황에서는 현금 비중을 높이고, 부동산은 실거주 목적 "똘똘한 한채"1주택 갈아타기 정도로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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